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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집에서 까먹는 마카다미아를 접해보고, 어디서 샀냐고 물어봐서 저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껍질을 까는 작업은 재미 반, 번거로움 반이지만 그래도 껍질이 있어서 마카다미아를 더 맛있는 상태에서 먹을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맛이 가미되어 있는 제품들도 있는데, 저는 그냥 제일 기본으로 구매했습니다. 평소에도 향 첨가된 것을 별로 안좋아하고 식재료 그대로의 맛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바닐라맛도 인기가 있는 것 같은데.. 다 먹고 나서 재구매 때 고려해봐야겠습니다. 5봉지 샀는데 아마도 금방 다 먹을것 같아요 ㅎㅎㅎㅎ
사진에 잘 안나왔는데, 포장지 오른쪽 윗부분에 보이는 도구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도구의 뾰족 튀어나온 부분을 틈에 넣고 돌리면 이처럼 껍질이 벗겨집니다. 그 안에 있는 마카다미아를 먹으면 되지요! 그동안 마트에서 사먹었던 깐 마카다미아보다 더 신선한 느낌이었어요. 그동안 배송비때문에 직구는 잘 안했었는데, 이런 맛있는 마카다미아는 대량으로 쟁여두면서 무료배송으로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유통기한도 넉넉하더라구요.
건강한 간식거리 마카다미아, 앞으로 꾸준히 먹을 것 같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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