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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LOUD)”를
뒤늦게 1회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JYP와 싸이, 합쳐서 JYPSY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이그룹을 만드는 내용으로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실력자들이
많이 지원해서 볼거리가 많았는데요 :-)

그중에서도 눈이 가는 인물은
일본에서 온 케이주 라는 아이입니다.

일단 얼굴이 잘생겼고(더 크면 완전 훈남 될 상)
16세의 어린 나이인데도
춤에 대한 감각과 열정이 대단하고
춤선이 너무 예뻐요!

앞으로 더 나이를 먹으며 실력을 쌓아간다면
얼마나 멋진 모습으로 성장할지
무척 기대되는 출연자입니다.

방송중에 폭풍성장(?) 하는 모습도 보여서
이모들을 뿌듯하게 하고 있어요.


©️SBS 라우드

1라운드 때는 이렇게 애기 티가 났는데 말예요

(자기소개하며 좋아하는 것에 ‘고양이’ 껴 넣은거
넘 귀여운거 아닙니까😭)


©️SBS 라우드

3라운드에선 그 사이 많이 컸죠?

제가 키운 것도 아닌데 이 뿌듯함은 뭘까요🙄
다음편엔 얼마나 성장해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

케이주를 보면 이 친구는
단순히 ‘아이돌’이 되길 원한다기보다는
K-POP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게 느껴져서
더욱 애정이 가는 것 같아요.

앞으로 라우드 프로그램에서뿐만 아니라
꼭 K-아이돌로 데뷔해서
예쁘게 활동하는 모습 많이많이 보고싶네요.

케이주 흥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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