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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은 캠핑장에 첫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캠핑장에 놀러 오는 첫 주민은 무조건 영입해야만 하는 시스템이며, '느끼' 성격으로 고정되어있다고 해서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느끼 주민 중에는 쭈니와 잭슨처럼 인기 넘사벽 주민도 있지만, 대부분은 비호감스럽게 생긴 캐릭터이기 때문이지요. 포도에 이사 오게 될 첫 번째 느끼 주민은 누구일까요?
그전에, 먼저 집을 나서자마자 깜빡거리던 우편함을 확인해 보니 마사마가 편지를 보냈습니다. 편지를 보내고는 싶은데 길게 쓰기 귀찮아서 대충 썼더니 이런 답장이 왔네요.
마을광장에 가 보니 마사마와 핑글이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참 하다가 힘들어서 헥헥대기도 하고, 멍하니 나비를 구경하기도 하는 것이 제가 운동할 때 딴짓하는 거랑 비슷하네요.
아직 비탈길이 없기 때문에 사다리를 타고 캠핑장 부지에 올라왔습니다. 이제 들어가 볼까요?
두둥! 포도의 캠핑장 고객은 유니오였습니다. 비주얼도 준수하고 유니콘이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첫 캠핑장 손님에게는 두 선택지가 모두 이사 권유가 나옵니다.
유니오, 앞으로 재밌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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