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생활기] 인터넷 통신으로 친구가 놀러 왔어요

모여봐요 동물의숲 게임의 묘미 중 하나는 친구와 통신하여 함께 놀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도 통신을 즐기기 위해서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에 가입하고 친구를 초대했습니다.

저보다 먼저 동숲을 시작한 친구가 왕초보인 저에게 레시피와 과일, 도구를 선물해줬습니다. 통신 기념으로 함께 폭죽도 터뜨렸어요.

이날 친구가 주고 간 선물(해골)을 방 한가운데에 장식했습니다.

그 후 어느 날, 친구가 다시 놀러왔습니다. 해골에 어울리는 옷을 맞춰 입었어요.

선글라스 끼고 벤치에서 촬영도 하고요

친구를 집으로 초대해서 새로 얻은 경찰복도 자랑했습니다.

티타임 중.

그 다음 어느 날은 별똥별이 많이 떨어지는 날이라서 친구를 불렀습니다.

별똥별에 소원 빌기.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구인 대나무 깜짝 상자를 가지고 놀다가 부옥이가 지나가서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마지막은 마사마네 나무 벤치에 나란히 앉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벚나무와 반달 배경이 나름 괜찮게 나왔네요.

🤗

최근에는 친구와 통신을 하지 못했는데 사진을 보니 그 때 즐거웠던 생각이 나네요. 조만간 서로 시간 맞춰서 통신을 하자고 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