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인 크로플 만들어 먹기! (feat. 휴빅 와플메이커)

친구가 와플메이커를 선물해 줬습니다 :-9
귀엽고 깔끔한 디자인의 휴빅 와플메이커입니다.
요즘 가전은 성능 다음 디자인이 중요하지요!

판이 분리가 되어서 세척하기 용이한 것이
휴빅 와플메이커의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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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샷은 … 만들어 먹기 바빠서
찍어둔 게 없네요 😂
다음에 만들 때는 자세히 찍어야겠습니다.

일단 생지는 급하게 사느라 동네 이마트에 가서
CJ 고메 크로와상 생지를 사왔습니다.
크로와상 생지 안파는 줄 알고 좌절하려는 찰나
딱 한 종류 팔고 있는 걸 발견했어요.
오늘의 TMI. 1+1 행사로 득템!

냉동생지를 실온에 해동한 후
적당히 와플메이커 뚜껑이 닫힐정도로 몰랑할 때
생지 겉에 꼼꼼히 버터를 발라주고
크로플 만들기를 시도했습니다.

생지 포장지에
버터를 따로 안묻혀도 된다고 써있는데
전 버터를 좋아해서 다다익선… 🤤

6분 돌리니 딱 알맞게 익었어요.

짜잔 완성! 👏

이미 한차례 먹고 난 뒤라
접시가 깔꼼하지 못하네요ㅋㅋㅋ

크로플은 기대했던 그맛!
생지랑 같이 사온 메이플시럽도
너무 달지 않으면서 맛났어요.

요즘 하선생이라 불린다는
하겐다즈(바닐라맛)도 얹어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 크로플 해먹으려고
하겐다즈 있는 편의점을 전전해서 샀답니다.

더워서 아이스크림이 많이 녹는 바람에
비주얼은 별로지만 맛는 최고최고👍


간만에 즐거운 요리(?)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