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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회사근처에 핫한 카페가 생겼어요.
심플한 간판과
화이트&우드 톤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텐퍼센트커피 입니다.



저는 몰랐는데 체인점이 꽤 여럿 있더라구요.
동네 신상 카페라 그런지
점심시간에 주문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2천원으로 매우 저렴하고
여러 다양한 메뉴도 많아서
무엇을 주문할지 고민하던 중 순서가 왔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뭘 마시고 있나 슥 봤더니
가장 많이 눈에 띈 것이 텐라떼 였습니다.

그래서 냉큼 주문!


짜잔 텐라떼입니다
미니미하고 예뻤어요
크림플랫화이트 느낌

저어 마시지 말고, 빨대로도 마시지 말고
그냥 컵으로 마시는 게 맛있다고 안내를 받았는데
음 🤔

기대한 크림플랫화이트와는 좀 달라서
저는 저어서 마시는게 젤 맛있었어요!
역시 취향은 제각각~!

이상 텐퍼센트커피 텐라떼 후기였습니다.
오늘의 리뷰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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