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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여봐요 동물의숲 초반부를 플레이하면서 찍어 둔 기념 스크린샷을 기록해봅니다. 모동숲을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예전 화면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지난번에 열심히 잡은 타란튤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해봤습니다. (!)

 

 

동물친구들이 놀러 올 수 있는 캠핑장도 지었습니다. 

 

 

기대하던 너굴상점도 지었습니다. 다양한 가구와 잡화들을 사 모을 수 있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건물이나 다리, 계단 완성 후에 이렇게 기념식에서 이웃들과 함께 폭죽을 터뜨리니 뿌듯하더라고요. 보람을 느끼게 해 주는 제작진의 세심함이 느껴집니다. 

 

 

박물관도 완성!

 

 

산갈치를 잡아서 박물관에 기증하기 전에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낚시할 때 산갈치가 쭈욱~ 올라오는 손맛이 참 좋더라고요.

 

 

기증한 산갈치를 구경합니다.

 

 

다랑어와 청새치를 잡기 위해 부둣가에서도 열심히 낚시한 결과, 월척입니다!

 

 

세 번째 이웃인 마사마도 이사 왔어요. 귀염상이어서 좋아했는데 DIY 가구를 쓰는 초기 주민이라서 금방 이사 보낸 게 좀 아쉽네요. 

 

 

 

 

파니의 섬에 가서 주민들과 단체사진도 찍었습니다. 파니의 섬에서는 원하는 가구로 방을 꾸민 후에 주민을 불러서 옷도 원하는 대로 입히고, 리액션을 주어서 다양한 연출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꼼꼼하게 꾸미지를 못해서 대충 하고 찍어봤습니다만, 다양한 환경을 만들어서 상황극처럼 사진 찍으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언젠가 저도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집안 인테리어도 어느 정도 정돈이 된 것 같습니다. 꽤 마음에 드는 누더기 옷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던 섬에서 이제는 집도 갖게 되고, 각종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는 모습을 보니 기뻤습니다. 이 맛에 동물의숲 하는 거지요. 오늘의 모동숲 생활기는 여기까지입니다 :)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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