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위로(Dalwe) - 프렌치 홈메이드 크림도넛

백화점 지하 식품관에서는 디저트 핫플의 팝업스토어를 여는 경우가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성북동이 있는 '달콤한 위로' 라는 곳의 크림도넛이 판매되고 있어서 구매해봤어요. 

 

4개 구매해서 박스에 포장해주셨어요. 디자인이 귀엽네요!

 

우유크림  라즈베리 

커스터드  레몬 

 

하루에 도넛 두 개씩, 이틀 만에 다 먹어버렸습니다. 

여기서 제 원픽은 라즈베리! 요즘 상콤한 게 끌리더라구요. 

 

 

빵에 대한 자세한 설명서를 함께 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맛있게 먹는 법*에 적혀있는, 5초씩 끊어서 두번 돌리는 방법이 신기했어요! 정말로 빵만 살짝 부드러워지고 안에 크림은 그대로여서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성북동에 있는 매장도 가보고 싶게 만드는 맛있는 도넛이었습니다~!